'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의 친목 모임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31일 방영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트롯계의 신흥강자 7명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미스터 트롯' 방영 후 출연자들이 사적으로도 모임을 많이 갖는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은 "노지훈 등 축구선수 출신도 있어 축구 모임도 있고, 술을 좋아하는 주류파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알고보니 임영웅과 영탁은 사모임에는 어디든 다 간다는 '핵인싸'였다. 신인선은 "임영웅과 영탁 형님이 술과 축구를 모두 좋아한다. 저까지 3명은 술 모임,축구 모임 다 나가는 교집합이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이날 MC들은 "술값은 주로 누가 하느냐?"고 물었고,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영탁"을 외쳤다. 술값계산에 물러남이 없는 쾌남으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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