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의 흥을 살리는 '흥탄소년단'이 예능 전쟁에 나섰다.

31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최근 트롯 경연 예능을 통해 타고난 끼와 매력을 발휘한 7명이 '7인조 트롯 아이돌 흥탄소년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출연해 '상남자'에 맞춰 춤추며 등장했다.

사진=MBC

이날 프로그램에는 '태권트롯'창시자인 나태주, 중3때 남진 영접 후 트로트를 시작했다는 '트롯수찬'김수찬을 비롯해 5년차 뮤지컬 배우 출신인 '유쾌보이' 신인선, '앳된 황소' 김경민, 개그맨 공채 출신 '동네오빠' 영기, 트롯계의 '아이돌' 노지훈, '버터왕자'류지광이 출연했다.  

이들은 입담 경쟁을 하며 '예능 왕좌의 게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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