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차와 함께 수많은 학교를 대표하는 미소녀들이 전차도를 벌인다는 세계관으로 TV시리즈, 극장판 등이 큰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알라딘’ 4DX 개봉 전까지 일본박스오피스 4DX 최고 객석율을 기록한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의 프리퀄인 ‘걸즈 앤 판처 제 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가 4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걸즈 앤 판처 제 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 포스터

‘걸즈 앤 판처’는 다양한 전차와 함께 수많은 학교를 대표하는 미소녀들이 전차도를 벌인다는 세계관으로 TV시리즈, 극장판 등이 큰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2016년 8월 극장판 개봉당시 관객의 90% 이상이 4DX로 관람했다.

종영 후에는 4DX에 가장 최적화된 콘텐츠란 입소문으로 팬들의 자발적인 대관상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자타공인 4DX ‘띵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 인기를 입증하듯 일본 뿐 아니라 국내도 앞서 3월 최종장 4DX가 개봉돼 다시 한번 작품의 위력을 보여줬다. 이에 4월 9일 개봉되는 ‘걸즈 앤 판처 제 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번 작품은 TV시리즈 12화와 OVA를 총망라한 스토리 전개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작화는 물론이고, 영화 시작부터 엔딩까지 상영시간 대부분이 전차들의 산악전, 드래프트전, 시가전 등 명장면의 통쾌함과 아찔함을 4DX 모션과 진동효과로 무장해 팬들에게는 더욱 놓칠 수 없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걸즈 앤 판처’의 세계관을 마스터하기 위한 관람 필수 뿐만 아니라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 없는 전차들의 포격과 돌격을 그대로 살려내 현장감을 강화하고 재미를 배가해 주는 4DX 효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걸즈 앤 판처 제 63회 전차도 전국 고교생 대회’는 4월 9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