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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美투어 일정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확정"(공식)

기사승인 2020.03.27  0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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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미주투어 일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앱 위버스를 통해 영어로 미주투어와 관련해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BTS MAP – NORTH AMERICA'는 공식 연기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당초 4월 25일과 26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미주 투어의 포문을 연 후 LA, 달라스, 올란도, 아틀란타, 뉴 저지, 워싱턴 D.C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유럽,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며 각종 콘서트 및 대형 공연이 취소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4월 11일, 12일, 18일,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 공연도 취소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2404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중국의 8만1782명을 넘어선 것으로, 세계 1위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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