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결혼 이후 첫 부부 동반 광고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일산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광고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 있으며,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동시에 틈틈이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함을 과시했다.

와이에스개발측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진 권상우, 손태영의 가정적이고 다정한 모습이 일산풍동 데이엔뷰 아파트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을 전달하는데 최적이라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각각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배우로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권상우와 손태영은 바쁜 스케줄에서도 SNS와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부러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에게 이번 광고는 결혼 10년 만에 첫 동반 광고 나들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촬영한 지면 광고는 25일부터 온라인과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6월3일 일산풍동에 위치한 '데이엔뷰' 모델하우스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사진= 와이에스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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