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으르 공개했다.

사진=성동구 페이스북 캡처

성동구청은 4일 성동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주상복합아파트 관리소 직원 4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들은 모두 타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구에 사는 관리소장 A씨는 121번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21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5일 해제 후 26일 직장동료 B와 인근 고산자로8길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4명 모두 마스크를 착용 후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고, 방문 식당은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이외 더 상세한 동선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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