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시간을 단축 운영한다.

사진=스타필드 제공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5일부터 영업시간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기간 동안 지속된다.

영업시간 단축은 스타필드(하남, 코엑스몰, 고양)와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 전 지점에 해당되며, 기존 10시부터 22시까지에서 11시부터 21시까지로 총 2시간 줄어든다.

스타필드는 영업시간이 단축된 만큼 매장 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입점 매장 운영 지원에 한층 더 집중할 방침이다.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일부 매장의 운영시간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