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아직은 다소 쌀쌀한 추위와 다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할 패션 아이템에 대한 수요 또한 확대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간절기 시즌 다변화하는 기온과 날씨에 대비하여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기능성 바람막이 ‘오거 인피니움 자켓’을 출시했다.

고어텍스 인피니움 원단을 적용해 홑겹 소재로도 탁월한 방풍 기능을 지녔다. 얇은 소재감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등판의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뛰어난 투습 기능 및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 변화무쌍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목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은 간절기 시즌 아침저녁으로 기승을 부리는 꽃샘추위와 찬바람을 막아주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전면에 블랙 컬러로 배색된 포켓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양옆 허리 부분에 컬러 배색을 주어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을 선사한다.

남성용의 경우 라이트 그레이, 레드, 옐로우, 블랙 4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성용은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됐다. 남성 제품은 25만9000원, 여성 제품은 24만9000원이다.

사진=아이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