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어패럴이 비비드한 노란색과 빨간색 이미지로 한 세기를 관통했던 코닥의 아이코닉한 컬러를 기반으로 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멀티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레인보우 스웻셔츠와 로고를 형상화한 케이 재킷 등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모자, 양말, 슬리퍼 등의 액세서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오픈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신규 컬렉션을 비롯해 코닥의 아카이브를 공유하는 카메라, 업사이클링 가방 등 토탈 라이프스타일 웨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를 앞둔 코닥 어패럴은 신세계, 롯데, 현대 등의 백화점을 시작으로 매장 오픈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매장 오픈을 기념해 소진 시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코닥 필름키링과 스티커를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감성템인 코닥 일회용 카메라를 증정한다. 3월 15일까지 19FW 캡슐 컬렉션 제품을 30% 특가로 판매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닥 어패럴은 사진문화의 혁신과 대중화를 이끌었던 필름과 아날로그 카메라의 상징적인 브랜드 코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사진=코닥어패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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