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 습관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텀블러는 매일 사용하지만 관리는 소홀한 편이라 불안함을 가중시키곤 했다. 일상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텀블러를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과 휴대성을 장착한 제품이 등장했다.

사진=이노라이프 제공

이노라이프의 리빙7이 살균 기능을 갖춘 ‘퓨리젠 오토 살균 텀블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뚜껑에 자연 햇빛의 소독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UV-C LED 살균기를 내장한 텀블러다. 뚜껑의 살균기를 터치하면 자동 작동하며 세균의 DNA만 파괴, 분해하는 검증된 국내생산 LED UV-C로 90초 만에 99.9% 살균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뚜껑에 내장된 휴대용 살균기는 텀블러 내부와 물을 포함하여 유아용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물건에도 사용 가능하다. KCL(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인증받은 99.9% 살균 시험 성적서를 보유했으며 내부 소재 또한 식품용으로 인증받은 스테인리스로 소재 부식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능 또한 완벽히 갖추도록 만들어졌다. 내부가 2중으로 분류돼 보온·보냉을 더욱 오릿 동안 유지해주며 내용물이 새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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