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한 패션레이블 GmbH(지엠비에이치)와 함께 ‘젤-난디 360’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2019년에 진행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과 마찬가지로 인간과 기술의 조화를 주제로 하고 있다. 패션을 통해 자연과 기술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GmbH는 이번 ‘젤-난디 360’ 협업을 통해 표면의 무광과 유광 소재의 컬러를 대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상징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스포츠 브랜드로서 아식스의 오리지널리티와 장인 정신이 GmbH의 창조적 이념과 부합해 두 브랜드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자체 평가했다.

​‘젤-난디 360’은 아식스 스포츠 스타일 카테고리 아이템으로 90년대 판매된 ‘젤-난디’ 트레일 러닝화에서 영감을 얻어 트렌디하게 재해석돼다. 특히 아식스의 ‘젤-퀀텀 360’의 젤을 탑재해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한다. 꼼데가르송 한남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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