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맑은 하늘의 상쾌함을 담은 ‘블루 벨’ 컬러 제품을 공개했다.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색인 블루에서 영감을 얻어 MCM의 ‘비세토스 코팅 캔버스’에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의 하늘을 연상케 하는 블루 벨 컬러를 적용했다. 자연 그대로의 하늘에서 느껴지는 시원함과 상쾌함,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붉은색 로고로 하늘을 밝게 비추는 태양의 에너지를 표현해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색상에서 풍겨지는 긍정적 이미지와 활기가 경쾌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MCM은 신학기를 앞두고 새로운 컬러를 반영한 핸즈프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 블루 벨 컬러를 사용해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백팩, 벨트백 및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달린 액세서리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MCM 스타크 백팩’은 내부의 넉넉한 수납공간에 노트나 교과서 등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어 신학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또한 노트북, 태블릿 PC, 무선 이어폰 등 신학기를 맞아 각종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기능을 강조한 제품들도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끈다. ‘MCM 비세토스 참 백팩 에어팟 케이스’는 하우스의 개성있는 디자인과 세심한 디테일이 특징으로, 참처럼 연결해서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 ▲MCM 프루스튼 비세토스 벨트백 ▲MCM 트래블러 비세토스 위켄더 ▲MCM 패트리샤 비세토스 레더블록 숄더백 등이 있다.

MCM의 새로운 컬러인 블루 벨을 적용한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MC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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