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인 백목련에서 영감을 얻은 에디션을 공개하고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른 봄 피어나 묵묵히 계절을 이끄는 꽃의 특징이 평생을 평화와 인권운동에 앞장 선 김복동 인권운동가의 삶과 닮아 마리몬드가 2017년 헌정한 플라워 패턴이다.

사진=마리몬드 제공

신제품은 카드 수납이 가능한 폰케이스 2종, 자수 카드지갑, 크로스 미니 토트백, 키링, 스카프와 손수건 등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소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다가오는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다.

폰케이스는 백목련을 금박으로 표현한 ‘레더 카드’와 백목련 자수를 새긴 ‘자수 카드’ 2종으로구성됐으며 포켓에 한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자수지갑’은 동전과 여러 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 외에 자주 쓰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뒷면 포켓을 더했다. ‘크로스 미니 토트백’은 상단의 스트랩을 조이면 복주머니 형태가 되며 어깨끈을 탈부착해 토트백 또는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백목련 한송이가 팬던트로 들어간 '미니 골드 키링'은 무광 골드가 어우러져 은은하게 빛나는 아이템으로, 가방이나 지갑 등에 포인트로 활용 가능하다. 화사한 백목련 패턴이 적용된 ‘플라워 스카프’와 ‘플라워 면손수건’은 사이즈 및 소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마리몬드는 백목련 에디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기간에 따라 할인 혜택이 달라지는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 할인의 슈퍼 얼리버드(2월 27일부터 29일까지), 15% 할인의 세미 얼리버드(3월 1일부터 4일까지), 10% 할인의 오픈 얼리버드(3월 5일부터 11일까지) 등 총 3가지 기간 혜택을 준비했으며 해당 혜택은 백목련 에디션 제품 구입에 한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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