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전 대국민 응원투표 6주차 순위가 발표됐다. 20일부터 23일까지 조사된 투표 결과 5위는 예전 진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은 지난 방송에서 처음으로 음정 불안을 보이며 안타까운 무대를 펼쳤다.

4위는 최연소 준결승 진출자 정동원이었다. 정동원은 지난 방송 마지막에 남진, 주현미, 설운도를 감동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3위는 본선 2차 진 영탁, 2위는 ‘찬또배기’ 이찬원이 차지했다. 대망의 1위는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지난 방송에 이어 또 한번 대국민 응원투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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