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코로나19 확산의 큰 원인이었을까.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2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중심에 선 신천지예수교회를 파헤쳤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31번 확진자 발생 이후 급속도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이에 모든 이의 눈이 신천지에 쏠렸다.

신천지의 특별한 예배 방식 등이 수면 위로 올랐고 이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돌았다. 제보자들은 “예배 가면 한 명이 최소 만나는 사람은 수천명이다”고 했다.

다른 제보자는 “(잘못하면) 조용히 제거될 수도 있다. 명예살인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아무리 아파도 반드시 (신천지) 규정을 지켜야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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