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이 자유로운 스트리트 무드가 묻어나는 2020 S/S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의 해변과 길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워터 컬러 웨이브(Water Color Wave)’라는 콘셉트로 자연광 아래 자유롭게 일렁이는 파도를 수채화 향연으로 표현했다. 신규 라인 ‘워터 컬러 웨이브’는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낸 다양한 아트웍과 뉴트로 트렌드에 걸맞은 타이다이 제품 등 화사하고 재미있는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과 그래픽디자인을 사용해 S/S 시즌에 맞는 화사한 느낌의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위트 있는 패러디 그래픽이 개성과 자유를 추구하는 마크엠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조화를 이뤄 트렌디함을 한껏 살렸다. 뿐만 아니라 내추럴한 셔츠, 재킷, 후드 등을 활용해 일상에서도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올봄 마크엠과 함께 시원하면서 개성 있는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해보면 어떨까.

사진=마크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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