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이 출시한 신메뉴들이 다가오는 봄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판매 성과를 올리고있다.

사진=본도시락 제공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봄 신메뉴로 선보인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가 출시 6일 만에 1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선보인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는 구수한 맛의 우삼겹된장찌개에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봄 대표 나물 냉이를 푸짐하게 담은 국 도시락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우삼겹된장찌개에 봄 제철 식재료인 냉이를 더해 계절감을 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와 접촉을 피하려는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면서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본아이에프 공식 모바일 배달앱 본오더에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본도시락 배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주 동기간 대비 약 59% 증가했다.

‘봄 내음 가득, 잘 차린 한상’을 콘셉트로 함께 출시된 ‘봄달래주꾸미우삼겹 도시락’과 ‘봄냉이된장덮밥’의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이번 봄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위생 라탄매트를 제공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봄내음가득 #위생라탄매트 #이벤트 키워드와 함께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실제 라탄매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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