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이미지와 풋풋한 매력을 뽐내온 배우 박보검이 아웃도어 화보에서 4년차 모델다운 노련미를 뿜어내 시선을 끈다.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함께한 2020년 S/S 화보에서 박보검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제품의 특징과 디자인을 한껏 돋보이게 했다.

역동적인 레드 색상의 고어 인피니움 방풍 재킷에 등산용 배낭을 메 금방이라도 산에 오를 듯한 모습을 표현했다. 아이더만의 냉감 기술력을 담은 ‘아이스 롱 티셔츠’는 팔짱을 낀 여유롭고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로 소재가 전하는 시원한 느낌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네이비 컬러 블루종 재킷과 베이직 팬츠, 줄무늬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아웃도어 캐주얼인 크로스오버 콘셉트도 멋스럽게 완성했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일상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제니엄 애슬레틱라인’을 새롭게 추가해 애슬레저 상품군을 강화했다. 박보검은 기본 라운드 반팔 티셔츠와 애슬레틱 5부 팬츠를 매치해 도심 속 가볍게 즐기는 러닝의 즐거움과 생동감을 트렌디한 애슬레저 스타일로 선보였다.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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