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지역의 육군 군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27일 창원지역 육군 군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군별 확진자는 육군 14명, 해군 2명(해병 1명 포함), 공군 5명 등이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군내 확산을 막고자 전국의 야외훈련을 모두 중지하고, 장병 휴가와 외출·외박·면회 등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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