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용품 브랜드 지엔메디(GN MEDI)가 ‘99.9% 항균스프레이’를 오는 28일부터 전국 미니스탑에서 판매한다.

사진=지엔메디 제공

‘99.9% 항균스프레이’는 인체에 무해한 미네랄 성분으로 만든 친환경 무취 항균 탈취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장영실상을 5차례 수상한 기술기업 벤텍스가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항균 미네랄성분코팅’ 기능을 갖췄다.

한번 분사 후 항균기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수일간 분사 부위에 항균 성분이 남아 살균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며 악취의 원인이 되는 냄새분자도 분해해 공기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엔메디 관계자는 “각종 세균과 냄새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거쳐서 옷, 문고리, 신발 등에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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