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몰 쿠캣마켓이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를 출시했다.

사진=쿠캣마켓 제공

신제품은 분말이 담긴 파우치에 물만 부어 섞은 뒤 간편하게 마시면 된다. 쿠캣마켓의 건강 간편식 전문 PB 브랜드 띵커바디가 ‘오늘 곡물쉐이크 시리즈’ ‘식단관리 도시락’ ‘이중 곤약젤리’ 등에 이어 선보였다.

식사 대용 및 단백질 보충을 겨냥해 탄생한 제품답게 필수 섭취 영양소인 단백질이 1팩(40g)당 무려 20g이나 함유돼 있다. 권장식이요법(RDA) 기준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50~55g)의 40%에 해당하는 양으로,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계란 흰자를 6개가량 먹어야 한다. 여기에 비타민A·B1·B2·B6·C·E 및 칼슘, 아연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까지 고루 담고 있다.

칼로리와 당류 함량 걱정도 덜어냈다.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의 1팩당 당류 함량은 평균 5g, 칼로리는 155Kcal에 불과하다. 식사 대용으로 흔히 먹는 고구마, 바나나, 사과 등 보다도 개당 당류 함량 및 칼로리가 낮다. 설탕이 아닌 스테비아를 이용해 칼로리와 당류 함량을 신경 쓰지 않고 달콤하고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식사대용식으로서 기본인 맛도 뛰어나다. 진한 코코맛에 달달한 바나나 향을 더한 코코아&바나나향, 검은깨·검은쌀·검정콩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앞세워 출시 전 시음회에서 1위를 차지한 블랙푸드맛, 달콤하지만 쌉싸름한 커피향 가득한 카페라떼맛, 쌉쌀하고 담백하지만 쓰지 않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녹차라떼맛 4가지로 이뤄졌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파우치 용기 형태로 외출 시 들고 나가기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세트(7팩)에 1만4900원이며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중이다. 한 가지 맛 2세트(14팩)로 구성된 2주팩은 16% 할인된 2만4900원에, 네 가지 맛이 각 1세트씩 총 4세트(28팩)로 구성된 4주팩은 23% 할인된 4만5900원이다. 이외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하는 ‘쿠캣마켓 봄맞이 식단관리 기획전’을 통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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