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1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12번째 사망자는 대구에서 3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73세 남성 신천지 교인이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기준 대구 누적 확진자는 총 677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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