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첫 대학생활을 앞두고 있을 20학번 새내기들이 가장 관심 갖는 분야 중 하나는 바로 메이크업일 것. 익숙치 않은 화장에 고민이 많을 메이크업 새내기들을 위해 스타터 뷰티템을 소개한다. 

■ 복잡한 화장은 가라! ‘퀵’하고 간편하게 완벽 피부를 완성해주는 ‘베이스 제품’

 

▲왼쪽부터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 메이크프렘 ‘베이스 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투페이스드 ‘본 라이크 디스 슈퍼 커버리지 컨실러’

새내기 메이크업의 관건은 본연의 건강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깨끗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있다. 복잡한 단계는 최소화하고 한가지 제품만으로도 간편하게 완벽한 피부를 완성해 줄 수 있는 베이스 제품에 주목하자.

중독되는 커버력으로 일명 ‘마약 쿠션’으로 불리는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잡티부터 모공까지 빈틈없이 커버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특수 코팅 처리된 미세한 파우더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끈적임이나 묻어남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다크닝 현상 없이 처음처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수정 화장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메이크프렘에서 출시한 ‘베이스 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수분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촉촉한 피부광을 선사하는 베이스 제품이다. 특히 수분 프라이머와 메이크업 베이스, 톤 보정,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복잡한 스킨케어와 베이스 단계를 최소화하고 제품 하나만으로도 간편한 피부 화장이 가능하다.

투페이스드에서 최근 국내에 선보인 ‘본 라이크 디스 슈퍼 커버리지 컨실러’도 컨투어링과 하이라이팅, 리터칭까지 활용 가능한 멀티 유즈 아이템이다. 코코넛 워터가 함유된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하게 커버해주며, 번들거림 없이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롱웨어 포뮬러를 자랑한다.

■ 고민하지 마세요~ 최적의 구성, ‘올인원 제품’만 있으면 메이크업 초보 탈출! 

▲왼쪽부터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 ‘바이로댕 아티스틱 북’,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브러쉬 툴 박스’

새내기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제품 조합을 찾기 어렵다. 이럴 땐 누구나 쉽게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된 올인원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투쿨포스쿨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선보인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올 댓 팔레트’는 매트와 글리터 타입의 아이섀도우 3종과 블러셔 1종이 함께 담긴 멀티 팔레트로 코랄 브라운 계열의 1호와 뮤트 로즈 계열의 2호로 출시됐다.

찰떡궁합의 컬러 조합으로 팔레트 하나만 있으면 메이크업이 서툰 곰손도 언제 어디서나 무드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깃털처럼 가벼운 코튼 텍스처가 눈가와 볼에 매끈하게 밀착돼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아티스틱 북’은 바이로댕 라인의 쉐딩과 하이라이터, 블러셔를 하나에 담은 실용적인 구성으로 팔레트 하나만 있으면 완성도 높은 색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브러쉬와 필수 툴을 한데 담은 올인원 툴 박스도 눈여겨보자. 지난달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출시된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브러쉬 툴 박스’는 섬세한 메이크업을 도와줄 미니 바이로댕 브러쉬 5종과 브러쉬 클렌저, 코튼 패드, 핸드 미러까지 구성된 실속 키트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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