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신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고양시 측이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행신동에 거주하던 57세 직장인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A씨는 행신동에 거주 했으며, 직장은 장항동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은 어린이전용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4일 시립병원을 코로나19 진료체계로 전환, 환자치료에 집중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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