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지역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오전 경북지역 확진자는 25명이 추가돼 총 283명이 됐다.

이날 예천, 상주, 울산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경북지역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북 상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상주시는 26일 오전 7시40분쯤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고, 상주시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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