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악마의 수영장에서 대형사고를 쳤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악마의 수영장으로 향했다.

기쁜 마음으로 물속에 들어가 셀카를 찍던 중 홍현희는 대형사고를 쳤다. 핸드폰을 떨어뜨린 것이다. 게다가 그 핸드폰은 남편 제이쓴의 것이었다.

망연자실한 표정의 제이쓴은 "사진 뿐 아니라 연락처, 업무보고 다 날아갔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사람 안떨어진게 어디냐"며 위로 아닌 위로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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