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균과 정민경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25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김정균이 정민경과의 결혼소식을 전한다고 알려졌다.

김정균은 1991년 데뷔 후 1992년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차헌성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리고 2017년 '불타는청춘'에 합류해 출연중이다.

데뷔 동기인 정민경은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했다. 데뷔 초 드라마, 영화, CF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사업가의 길을 걷게 되며 연예계를 떠났다. 

한편 김정균과 정민경의 결혼 비하인드는 오늘(25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