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전개하는 칼 라거펠트가 봄빛 충만한 2020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칼 라거펠트는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트위드 재킷과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패턴에 레드, 블루 등 팝컬러를 더한 니트 스커트 셋업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럭셔리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프링 룩에 걸맞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봄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누오보 트위드 재킷’은 이탈리아산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은은한 반짝임과 입체감이 돋보여 럭셔리 무드를 더해준다. 트렌치코트는 하이넥으로 연출 가능한 카라와 탈부착 가능한 후드 디테일로 다양한 무드를 만들 수 있다.

니트 스커트 셋업은 칼 라거펠트가 생전 즐겨 쓴 패턴으로 알려진 하운드투스 패턴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레이온과 나일론, 폴리에스터의 황금비율로 제작한 원사를 사용해 탄력 있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면의 캐시미어’로 통하는 수피마 코튼 100% 블라우스와 함께 레트로풍으로 재해석한 데님까지 활용도 높은 봄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칼 라거펠트 화보 속 신상품은 오는 29일 오전 10시2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CJmall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사진=CJ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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