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티를 비롯한 공차의 모든 음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티마스터 머그 4종’을 출시했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프리미엄 잎차를 각 차종의 특성에 맞게 황금률로 우려낸 오리지널 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신제품은 기존 머그 디자인과 형태를 업그레이드했다. 화이트, 레드 두 컬러를 사용한 ‘화이트 시그니처’, ‘화이트 타이포’, ‘레드 시그니처’, ‘레드 타이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제품마다 화이트, 레드의 컬러 배색이 돋보인다. 레드 컬러 2종은 공차의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 2종은 머그 내부를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타입별로 로고를 전면에 새겨 넣어 티음료 전문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았다.

손잡이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 크고 완만한 곡선으로 만들어 그립감이 훌륭하고 촉감이 부드러워졌다. 겉면은 은은한 광택이 흘러 분위기를 더했으며 소재는 두께감 있는 견고한 세라믹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 장시간 따뜻하게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게 했다. 가격은 각각 1만원이며 용량은 360ml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오늘(25일)부터 3월 9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밀크티 음료 1+1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제품을 구매한 영수증 하단에 자동으로 발행된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밀크티, 타로밀크티를 비롯한 밀크티 7종에 한해 적용된다. 단 1+1쿠폰은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영수증을 지참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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