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할 공중보건의 등 의료인력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대상 검체 검사를 위해 공중보건의 90명이 파견된다. 검체 채취와 역학조사 등에 투입된 기 파견 의료인력은 85명(공중보건의 75명, 간호사 10명)이다.
또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중구)을 운영하기 위해 이미 중앙정부에서 파견한 의료인력 101명(의사 38명, 간호사 59명, 방사선사 2명, 임상병리사 2명)이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지역 종합병원 인력도 힘을 보태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 5개 상급 종합병원 의사 20명과 간호사 100명이 코로나19 관련 의료 현장에 배치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구시는 외부 지원 의료진을 보조하기 위한 전담 지원단도 구성했다. 시는 “앞으로 확보하게 될 병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가로 의료인력을 파견해줄 것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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