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가족’에서 김광규, 서지석, 서연우, 박근영이 4차원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산사픽처스 제공

3월 15일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김광규(김광규), 김지석(서지석), 김연우(서연우), 김근영(박근영)이 못 말리는 4인 4색 개성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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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김광규, 둘째 김지석, 김지석의 딸 김연우, 막내 김근영으로 이뤄어진 김씨네 가족은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으로 웃음을 터뜨린다. 중년의 나이에 트로트 천왕을 꿈꾸는 김광규와 진지한 운동광 김지석, 6세 애어른 김연우, 팩폭장인 김근영이 모여 막상막하 개성대결을 펼친다.

특히 김광규는 ‘김씨네 가족’의 엄마 같은 맏형으로서 김지석, 김연우, 김근영과 스페셜한 재미를 선사한다. 가끔 애어른 같은 말을 뱉는 김연우의 동심을 지켜주려 진땀을 빼는 모습과 반찬투정을 하며 자신의 속을 긁는 김근영에게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은 ‘어쩌다 가족’의 큰 재미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네 사람은 옆집 ‘하늘 하숙집‘에 살고있는 성동일 가족들과도 얽히고설킨 에피소드를 대방출 한다고 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웃음 유발하는 김광규, 서지석, 서연우, 박근영의 가족 배 코믹배틀은 3월 15일 오후 7시 55분에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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