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안동시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확진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5명과 일반인 1명, 이들과 접촉자 2명이다. 이로인해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전 8시 현재 전일보다 46명 늘어난 총 232명(사망자 6명 포함)이 됐다.

지역별로는 청도 112명, 경산 37명, 의성 20명, 영천 13명, 포항 11명, 안동 8명, 칠곡 5명, 구미 5명, 경주 4명 등이다.

안동시는 현재 추가 확진자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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