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슈퍼M 활동 중인 태민의 공항 패션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샤이니 멤버이자 슈퍼M으로도 활동 중인 태민이 지난 22일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태민은 이날 데님 점퍼와 카디건으로 완성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백 라인 프린지 디테일이 포인트로 된 데님 점퍼 위에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네트 조직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느낌적인 느낌’의 패션을 완성했다.

또 블랙 팬츠와 레더 버킷햇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날 태민이 착용한 데님 점퍼와 카디건은 도시적인 시크함에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가미한 어번 시티 캐주얼 브랜드로 알려졌다. 20 S/S 파리컬렉션 제품으로 ‘시간의 공존(Sequence)'를 테마로 하여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함께 표현되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한편 태민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오는 3월13일~15일 열릴 예정이었던 태민의 콘서트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Never Gonna Dance Again) 개최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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