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지난 21일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토즈 2020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쇼 참석에 앞서 공항패션에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던 박민영은 이날 단아한 올림머리에 고급스러운 룩과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컬렉션 쇼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와 더블 T로고가 인상적인 핑크 샌들과 함께 2가지 백을 매치했다.

쇼 참석 시에는 T백, 쇼장 안에서는 T로고 참백을 매치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레더 아우터로 멋스러운 룩을 선보여 참석자들과 포토그래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민영은 24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미남스타 서강준과 호흡을 맞춰 성숙한 감성멜로 연기를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토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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