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호평받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의 반전 매력 가득한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특히 강렬한 캐릭터와 예측 불가한 전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화제다. 이에 스크린을 씹어먹을 듯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유쾌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이 담긴 제작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는 작품 속 돈 가방을 두고 점차 짐승처럼 변해가는 강렬한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이 환한 웃음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영화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8인 캐릭터의 매력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배우들이 펼친 환상의 애드리브로 완성된 유쾌함까지 갖췄다. 

전도연은 이번 영화에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 것에 대해 "정말 좋았고 촬영할 때 든든했다"라며 현장에서 힘이 되어준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듯 호화 캐스팅과 함께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촬영장에서의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까지 전달하며 점차 기대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반전 귀요미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으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국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현장 스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