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미국의 유명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리퍼블릭 레코드는 24일(현지시간) 언론에 "트와이스의 전 세계적 활약을 위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K팝 최강 걸그룹 트와이스의 음악을 전 세계에 선보이겠다"며 트와이스가 가진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트와이스를 "메가 히트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그룹"이라 소개하고, 유튜브 조회수 5억 뷰를 돌파한 'TT'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에서의 음반 판매량 합산 800만 장 돌파, '더 포럼' 같은 최대 규모의 공연장에서 펼친 월드투어 등 그간의 독보적 성과에 집중했다.
리퍼블릭 레코드는 몬테 립먼과 에이버리 립먼 형제가 설립한 음반사로, 지난 수년간 빌보드가 선정한 레이블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존재감을 자랑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 스위프트, 포스트 말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대규모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이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리퍼블릭 레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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