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카리스마 넘치는 CEO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JYP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유빈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유빈은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CEO로 변신을 원했다. 그는 시니컬한 언더슬릭헤어와 글로우 블루 라인 메이크업, 무채색 의상에서 벗어나 화려한 파스텔 핑크 슈트로 완벽하게 메이크오버에 성공했다.

유빈은 "딱 제가 그렸던 그 모습이다. 완벽하게 만족한다"고 했고, 절친 산다라박은 "대표님으로 모시고 싶고. 저는 그 옆에 철없는 비서 스타일"이라며 멋있음과 섹시함이 모두 갖춰졌다고 말했다.

유빈의 선택은 한혜연이었다. 그는 "마음으로도 힐링을 되게 많이 했다.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대표 선배님들이시지 않냐. 여기에서 응원 얻어서 멋진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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