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2시에는 방탄소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7'과 관련해 7명의 멤버들이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가장 먼저 군입대를 앞둔 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진은 "입대 관련해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이다. 병역은 당연한 의무다. 나라에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지 응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이어 "결정되더라도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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