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자극 받은 피부를 가꿔줄 시간이 돌아왔다. 춥고 건조한 겨울을 보내며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활력을 되찾고 봄철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전에 미리미리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우선 가장 먼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기초를 쌓아 탄탄한 피부장벽을 강화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는 자외선차단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주는 멀티 자차가 필수. 다음 단계로 지속력이 좋은 메이크업 제품으로 마무리해주면 야외활동도 두렵지 않다. 피부 건강을 되살리고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부보호 솔루션 제품들을 모아봤다.

■ 무너진 피부장벽 강화,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요즘 같은 환절기는 10도 이상의 일교차로 피부 또한 쉽게 피로해지기 쉽다. 외부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는 강력한 항산화 에센스를 통해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가꿔보자.  

▲랑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30㎖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기존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에센스에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더해 한 단계 진화시킨 3세대 제품이다. 드롭퍼를 한 번 펌핑해 로딩되는 1회 사용분에는 3천만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에 베일을 입힌 듯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상쾌하게 흡수되어 아침 저녁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 유해환경 속 피부보호를 위한 멀티 자외선차단제 ‘UV엑스퍼트’
따뜻해지는 날씨에 피크닉을 기대하고 있다면, 필수아이템 자외선차단제를 놓칠 수 없다. 봄에는 자외선을 물론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에 자외선과 초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제품이 필수다.

▲랑콤 ‘UV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 ‘UV엑스퍼트 톤업 로지 볼룸’

랑콤의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는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다. 쫀쫀한 마무리감의 크림 타입 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와 함께 높은 보습까지 공급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또한 백탁 현상 없이 한층 뽀얗고 맑은 피부를 완성해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평소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보다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장밋빛 톤업 피부로 가꿔주는 로지 컬러의 안티폴루션 자외선차단제를 눈 여겨 봐도 좋겠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은 연한 핑크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동시에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한다. 또한 극한의 기후를 견뎌내는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모링가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할 수 있는 봄 환절기 피부에 수분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메이크업한 피부도 편안하게,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편안함과 지속력을 모두 갖춘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무너짐 없는 단단한 고정력의 베이스를 만들어보자.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

랑콤의 베스트셀러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보송한 세미 매트 제형으로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줘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랑콤의 뮤즈인 수지가 특히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랑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