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사이에서 ‘엄마가 주고 싶은 분유’라는 입소문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a2플래티넘™을 이제 전국 이마트 132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뉴오리진 제공

호주No.1 프리미엄 분유 a2플래티넘™은 호주에서 1인당 2개의 구매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판매됨에 따라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분유’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싱가폴 등 다른 국가에서도 모유 단백질 ’A2단백질’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큰 사랑과 함께 전 세계 엄마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국내 1위 제약사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에서 정식 수입, 독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와 동시에 맘카페나 육아 커뮤니티 등지에서 “우리 아이의 배앓이가 사라졌다”는 간증 후기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매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 통관 이외에 유한양행 자체 검사를 통해 방사능 물질(세슘, 요오드) 검사를 법적 수준 대비 5배 이상 까다롭게 시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배합비를 기준으로 한국 아기의 영양 섭취 기준에 맞게 들여와 철저하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어, 정식 수입 전 직구로 접했던 엄마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았다. 

a2플래티넘™은 전 세계에서 30%밖에 남아있지 않은 ‘A2 단백질만을 가진 젖소’들을 감별해내고 엄선하는 a2밀크 컴퍼니™의 독점적인 특허기술로 만든 a2밀크™가 원재료로 사용된다. 젖소들은 뉴질랜드 청정 목장에서 초지 방목하며 행복하게 자라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우유를 만들어내며, 뉴질랜드 정부의 까다로운 동물복지 및 품질검사 기준 하에 제품이 출하된다. 사계절 풀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풀 속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자연적으로 풍부하게 함유돼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이상적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A2단백질은 공장식 집단 사육과 여러가지 환경 변화로 인해 변형된 A1단백질과 달리 태초의 젖소가 가지고 있는 단백질이다. 일반 우유에는 A1단백질과 A2단백질이 모두 포함돼 있지만, a2밀크™만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A2단백질만을 가지고 있다. 소화 장애 유발물질(BCM-7)을 만들어내는 A1단백질이 없어 a2플래티넘™을 섭취할 시 배앓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A1단백질이 만들어내는 BCM-7이라는 물질은 특히 아이의 두뇌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 글루타치온 생성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 저명한 국제 학술지를 통해 보고된 바가 있다.

뉴오리진의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는 있지만 뉴오리진 매장이 수도권에만 위치한 까닭에 직접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기는 어려웠을 터. 유한건강생활 측은 지속적인 오프라인 판매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와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이마트 전 매장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