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라마부터 광고계까지 배우 전소니의 핫한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소니는 이모셔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의 2020 S/S 뮤즈로 발탁돼 브랜드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미 타임(ME TIME)’은 오직 나만을 위한 휴식 같은 하루를 컨셉으로 전소니의 팔색조 매력이 담아낸 화보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컨셉추얼한 공간 속 전소니의 밝고 명랑한 무드가 눈길을 끈다. 포니테일부터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그린과 퍼플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매치한 전소니는 레트로풍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여기에 감각적인 컬러웨이와 볼드 하면서 심플한 실루엣과 메탈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깔끔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까지 촬영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낸 전소니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전소니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한다. ‘화양연화’는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에 첫사랑과의 재회 후 두 번째 화양연화를 맞은 이들의 이야기로 극 중에서 전소니는 20대 윤지수 역으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사진='래쉬'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