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서 세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상주시청 측은 "코로나19 세번째 양성확진자 발생(61세, 남, 신봉동 거주) 성지순례자임"이라며 해당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시청 측은 문자 메시지로 "17일 저녁 계림동맹구막창, 18일 오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18-19일 남성동성당미사참석 20일 이후 자가격리"라고 알렸다.

23일 오후 4시 기준,국내 코로나19 확진확자는 총 602명으로 18명이 격리해제됐다. 그 중 경상북도 확진자는 158명이며, 3명이 사망했다.(23일 오전 8시 기준)

사진=디딤돌 안전문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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