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가족이 '슈돌'에 첫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배우 이미도의 가족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슈돌'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이미도는 아들 도형, 남편과 함께 첫 등장했다. 17개월인 도형은 아직 겁이 많아 혼자 걷지 못하는 상태. 엄마 이미도는 아침부터 아들 걸음마를 연습시켰다.

이미도는 아들을 홀로 소파에 두고 남편을 깨웠다. 이미도는 "일로 와 봐요"라고 대화를 나누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남편을 공주안기로 안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도와 남편 두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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