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배달주문이 늘어나는 가운데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과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가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내일(24일)부터 2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배달의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메뉴를 최소 주문 금액 이상 배달 주문하면 3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방문 포장 결제 서비스인 ‘배민오더’를 이용하면 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홍콩반점이 1만3000원, 한신포차가 2만원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달의민족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 가능하며 할인 쿠폰은 브랜드별로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홍콩반점과 한신포차의 주문 가능한 지역과 매장 정보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한신포차, 역전우동, 미정국수 등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배달 가능 매장과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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