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밀착 뷰티 로맨스 ‘터치’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주상욱(차정혁 역)과 김보라(한수연 역)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 어느덧 마지막 회만 앞두고 있는 ‘터치’가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별한 포인트를 공개했다.

01. 차정혁♥한수연, 해피엔딩 맞이할까?

어제 방송에서 한수연(김보라)은 새로운 기획사로부터 아이돌 데뷔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거절했지만 차정혁(주상욱)의 설득에 결국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과연 한수연은 다시 찾아온 ‘아이돌 데뷔’의 기회와 새로운 꿈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 어떤 걸 선택하게 될지 그리고 두 사람은 헤어지지 않고 계속 사랑을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02. 차정혁, 오해 풀고 재기에 성공할까?

앞서 차정혁은 오시은(변정수)과 민강호(송재희)의 계략으로 인해 ‘차뷰티’가 몰락하게 되면서 큰 위기를 겪었다. 미국으로 가려던 그는 마음을 돌려 ‘터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9900원이라는 획기적인 전략으로 입소문을 타며 점차 회복해 나가는 중이지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남의 기술을 훔쳤다는 오해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어제(21일) 방송에서 정혁의 결백을 증명할 이형우 대표의 등장을 예고했다. 과연 차정혁은 차뷰티의 몰락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며 완벽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 만하다.

03. 강도진X백지윤, 환상케미 엔딩은?

차정혁과 한수연의 러브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준 강도진(이태환)과 백지윤(한다감)의 스토리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친구부터 짝사랑까지 다양한 케미로 여심을 저격했던 도진과 옛 연인 정혁에 대한 애틋한 마음, 연예인으로서 재기를 꿈꾸는 백지윤 등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터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이들이 최종회에서는 어떠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즐겁게 할지 본방 사수 욕구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터치’ 최종회는 오늘(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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