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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이송된 52세女 확진자 사망…청도 대남병원 입원

기사승인 2020.02.21  2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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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5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해당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대남병원 폐쇄병동에 있던 정신과 환자로 전해졌다.

부산대병원에 오후 5시 18분에 도착한 환자는 37분 뒤인 오후 5시 55부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사망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는지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날 오전 6시에는 포천시 소흘읍 A병원에 입원 중이던 73세 여성 환자 B씨가 사망했다.

인근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한 B씨는 지난 18일 폐렴 의심 증상으로 A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B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인 20일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63세 남성 확진자가 증상이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특히 이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오랜기간 입원해 있었고, 과거부터 만성 폐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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