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 잠실 롯데월드몰에 4호점을 오픈했다. 국내 1호점 삼성동 파르나스몰을 시작으로 명동 롯데 영플라자, 신촌 현대유플렉스에 이은 네 번째 매장이다. 

21일 오픈한 잠실 롯데월드몰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 공간도 확대했다.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존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온라인 단독 브랜드인 비제아르, 원더 뷰티, 스킨 아이슬란드, 도어스 오브 런던, 제이드 롤러와 같은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 경험이 가능하도록 스킨케어 싱크를 설치해 세척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 테스트하기 어려웠던 마스크, 스크럽 제품 등을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베네피트브로우 바에서는 브로우 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1 맞춤형 브로우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했다. 각 카테고리별 벽장 상단의 LED 디스플레이에는 다이내믹한 세포라의 DNA를 느낄 수 있는 영상 컨텐츠를 재생하며 매장 내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해외 독점 브랜드인 타르트, 후다뷰티,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와 국내 독점 브랜드인 활명, 탬버린즈, 어뮤즈, 논픽션 등 추가로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사진=세포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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