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배우 손나은이 오는 5월 첫방송 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에 출연 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유쾌한 로맨스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이지훈은 정재혁 역을 맡는다. 극 중 프리랜서 의학전문기자인 정재혁(이지훈)은 우도희(서지혜)의 대학시절 연인. 일방적인 이별 선언 후 유학길에 올랐다가 5년만에 다시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매 작품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어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손나은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진노을 역을 맡는다. 극 중 진노을(손나은)은 도도함 그 자체로 섹시하고 화려한 외모로 SNS에서 연예인급으로 통하는 셀럽이다. 김해경(송승헌)의 전 여자친구로 자기가 무슨 짓을 해도 해경이 받아주자 오히려 해경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별한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손나은은 연기와 광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특유의 화려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즈 갱신’ 스타다. MBC 미니시리즈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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