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국외 제작 또는 오래된 카시트를 100% 국산 카시트인 다이치 제품으로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다이치 제공

카시트는 장기간 사용에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해외 제조일 경우 A/S가 용이하지 않아 사용 시 고장, 부품 교체 등이 어려울 수 있다. 다이치는 오래되거나 국적 불명의 카시트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아동용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다이치의 신생아용, 토틀러 및 주니어용 카시트를 최대 5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후에는 기존 제품과의 비교 후기를 육아카페 또는 개인 블로그에 작성해 다이치 쇼핑몰에서 후기 인증을 남겨야 한다.

프로모션은 22일부터 29일까지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플러스, 브이가드 토들러·주니어까지 주요 인기 카시트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 외에 ‘새로운 안전을 발명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안전한 제품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량사고 발생 시 장착돼 있던 카시트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무상교환 서비스, 경력 20년 이상의 카시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A/S팀이 구입 1년 이내 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A/S 서비스가 있다.

뿐만 아니라 카시트 제품 특성상 세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베베토피아와 제휴를 맺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시트를 세탁해주는 ▲세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 건강 보호는 물론 부모의 편의까지 고려한 세심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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