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에 진출한 14명의 합격자가 발표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2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트로트 에이드’가 진행됐다. 이날 1라운드에서 패밀리가 떴다 팀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고재근이 1위에 오른 가운데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뽕다발은 에이스전에서 임영웅의 대활약으로 본선 3차 경연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은 전원합격돼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추가합격자로 정동원, 이찬원, 영탁, 김희재, 신인선, 김호중이 호명됐다. 그리고 마지막 2명으로 장민호, 김수찬이 합격했다.

장윤정은 “그런데...장민호, 김수찬과 동점인 분이 있어 합격처리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김경민과 나태주였다. 이렇게 총 14명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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